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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트레블

포비돈, 목앤탁 인후스프레이의 차이점과 사용방법

by §@★§◇□&@☆ 2020. 10. 8.

안녕하세요 이슈트레블 인사드립니다.


추석연휴가 막 끝난거 같은데, 벌써 한글날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며칠사이 날씨도 일교차가 심한데 이 글 읽는 모든분들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어제 새벽같이 포스팅 하면서 오늘도 아침부터 컴퓨터앞에만 앉아있습니다.ㅎㅎ


오늘도 피곤하지만 집중해서 여러분께 좋은 정보가 담긴 포스팅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오늘 주제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오늘의 주제

포비돈, 목앤탁 인후스프레이의 차이점과 사용방법




포비돈 요오드 베타딘 인후스프레이와 코로나 19 사멸효과

'포비돈 요오드 액'이란 우리가 잘 알고있는 뚜껑에 포비돈 스틱이 붙어있는 그 빨간약입니다. 

지난 세계적 실험으로 포비돈 요오드 액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억제 효과를 나타냈다는 연구 결과가 입증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연구결과 또한 동 바이러스의 99.99% 사멸 효과를 증명해냈는데요. 그에 따라 인후염 스프레이인 한국먼디파마의 베타딘 인후스프레이가 품절 대란이 일어나기도 했으며 관련 제품들의 판매가 늘어났다고 합니다.

베타딘 인후스프레이 사용방법 바로가기


<출처 : 한미약품 홈페이지>

목앤 인후스프레이

태극제약에서 출시한 목앤탁 인후스프레이와 한미약품에서 출시한 목앤 인후스프레이가 있습니다. 제형은 분무제로 되어있구요. 바이러스 살균작용인 CPCC성분이 함유되어있고 박하향이 납니다. 용량은 20ml로 되어있구요. CPC가 바이러스막을 타겟하여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사멸시키고 저농도에도 살균이 가능하며 체내 내성이 발현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바이러스 사멸용도이기 때문에 코로나에도 어느정도 예방효과가 있다고 사료되지만, 요오드성분인 포비돈과는 차이가 있다는점 참고하세요.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

일반적으로 인후염(목의 염증)으로 통증이 발생하거나 부종, 불쾌감이나 목이 쉼 등의 증상시에 사용하며, 염증시에 용기 분사구가 목의 염증이 난 환부를 향하도록 해주어 분사시 숨을 가볍게 내쉬며 회당 3~4회, 하루 3회정도 사용합니다. 부작용 발생시 즉시 전문의와 상담해야 합니다. 저장방법은 기밀용기에 상온 보관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 올린 이 포스팅이 여러분들께 좋은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며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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