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트레블

코로나 출입명부 개인정보 노출문제 앞으로는

by §@★§◇□&@☆ 2020. 9. 11.

안녕하세요 이슈트레블 인사드립니다.


좋은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며칠사이 날씨가 오락가락 하는데 이 글 읽는 모든분들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정신없는 하루네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컴퓨터앞에만 앉아서 어질어질합니다.ㅎㅎ


오늘 역시도 피곤하지만 집중해서 여러분께 좋은 정보가 담긴 포스팅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오늘 주제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제


코로나 출입명부에 개인정보 노출 조심하세요



이달 중에 식당이나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출입시 휴대전화번호만 써도 되도록 정부에서 방침을 마련한다고 합니다. 수기로 이용시 개인정보가 다수에게 노출되는 점을 우려해서입니다. 사실 명부에는 중요한 정보가 다 있습니다. 이름 휴대전화번호, 개인정보 동의까지. 마음만 먹으면 보이스피싱으로 피해를 일으킬만한 정보로 충분합니다. 



QR코드로도 명부를 대신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사용이 어려운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전화만 걸면 자동으로 방문기록이 저장되는 시스템도 마련한다고 합니다. 방역당국·지자체 등과 협의해 이달중에 시행하겠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한가지 우려되는 것은 QR코드를 발급하는 기관에서 정보를 도용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입니다. 현재로 4주간 보관 후 폐기하는 것이 정부방침이나 개인들의 입장에서는 나의 정보가 확실히 폐기가 되는 것이 확인이 되지 않을 뿐더러, 애플, 아마존 등과 같은 보안문제가 발생되는 것에 대한 걱정이 될 수 도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비식별 조치 등을 개인정보보호법으로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 앞으로 나의 개인정보를 잘 지키는 좋은 방침이 될지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 올린 이 포스팅이 여러분들께 좋은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며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