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슈트레블 인사드립니다.
좋은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며칠사이 날씨가 오락가락 하는데 이 글 읽는 모든분들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정신없는 하루네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컴퓨터앞에만 앉아서 어질어질합니다.ㅎㅎ
오늘 역시도 피곤하지만 집중해서 여러분께 좋은 정보가 담긴 포스팅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오늘 주제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제 2030 세대의 주식투자 |
최근 코로나 19로 인한 폭락장 이후로 밀레니얼 세대의 투자가 시작되었습니다. 6개 증권사(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삼성증권, KB증권, 키움증권)기준으로 새로 개설된 420만개의 주식 계좌를 분석해보니, 2030 세대 비중이 57%에 달했다고 합니다. 현재 투자자들의 30%가 2030세대였지만 최근 급격히 늘어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평균 투자금액은 1600만원 정도로 크진 않습니다. 이들은 부동산 투자의 막차를 놓쳤다는 절망감과 소액으로 부를 축적할 기회는 주식이라는 인식이 크기 때문에 최근에 많이 유입이 된 것 같습니다.
이들의 매매 특징은 등락폭이 큰 바이오주나 중소형 테마주를 위주로 하는 단타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에서 분석한 결과 회전율이 20대는 2365%, 30대는 25135%, 40대(1383%), 50대(2009%), 60대(728%)로 2030이 가장 높은 회전율을 보이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빚투도 거리낌이 없는데 신용거래를 한 올해 긴규 개설 계좌 중 2030의 비중이 무려 47%나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반전이 있는데요, 기존 투자자들 평균 수익률이 14%인데 비해, 신규개설한 2030의 평균 수익률이 20대가 18%, 30대가 22%나 되었습니다. 무려 4에서 8프로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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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자)를 밀레니얼 세대라고 하며 Y세대라고 불리워집니다. 이들은 스마트폰 같은 디지털 기기를 잘 다루고 유튜브 SNS 등으로 정보를 빠르게 습득하며 가공할 줄 아는 특징이 있습니다. 기성세대의 경험적 투자 방식과는 달리, 인터넷 등에 제공하는 수많은 전문 투자 정보들을 잘 캐치하거나 가공하여 투자하는 이들의 투자성향이 최근 좋은 수익률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 올린 이 포스팅이 여러분들께 좋은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며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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