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슈트레블 인사드립니다. 좋은하루 보내고 계십니까
태풍이 가고 날씨가 너무 좋네요. 근데 다시 비가 온다고;;
이 글 읽는 모든분들 날씨조심,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정신없는 하루네요. 아침부터 지금까지 컴퓨터앞에만 앉아서 어질어질합니다.ㅎㅎ
피곤하지만 피로를 이겨내고 바짝 집중해서 유익한 정보를 쏟아내는 그런 포스팅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오늘 주제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제 용산정비창 분양, 노량진역인근 군부지 3기신도시등 30%싼가격에 3만가구 공급예정 |
국토교통부는 8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내년 하반기 3만 가구, 2022년 상반기 나머지 3만 가구를 각각 사전청약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전청약이란 본 청약 1∼2년 전에 아파트를 조기 공급하는 제도로, 당첨이 된다면 본 청약 때까지 무주택자 요건을 유지하기만 하면 100% 입주를 보장합니다.
사전청약 물량 공급 계획.
일시 |
지구 |
가구수 |
2021. 7~8 |
3기신도시 인천계양 |
1100 |
2021. 9~10 |
남양주 진접2지구 성남 복정1·2지구 |
1400 1000 |
2021. 11~12 |
하남교산 고양창릉 남양주왕숙 과천 |
1100 1600 2400 1800 |
2022 상반기 |
남양주왕숙 고양창릉 안양인덕원 |
4000 2500 300 |
2022 하반기 |
용산정비창 |
3000 |
이 밖에도,
태릉골프장은 내년 상반기 교통대책 수립 후, 과천청사 부지는 청사 활용계획 수립 후, 캠프킴은 미군의 반환 후, 서부면허시험장은 면허시험장 이전계획이 확정된 후에 사전청약 계획을 구체화하여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바로 이 새 아파트는 주변 시세보다 30%가량 가격이 낮을 것이란 정부의 발표입니다. 이 효과로 정부가 내놓은 3기 신도시의 ‘청약일정 알리미 서비스’는 한달 만에 12만명 이상이 신청했다고 합니다. 3~40대에만 70%에 육박하는 폭발적인 인기로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잡으려는 청년들이 많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이들 청약자들 중 95%는 ‘실거주’ 목적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전청약 자격은 본 청약과 동일합니다. 신혼부부, 다자녀, 노부모부양 등이 있고 소득요건 등을 적용하는 시점도 본 청약이 아닌 사전청약 때가 기준입니다. 거주요건도 사전청약 당시에 해당지역에 거주하기만 하면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허나, 본 청약 시점까지 투기과열지구는 2년, 그 외엔 1년 이상인 거주기간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고 합니다. 다만여기서 알아야 할 점은 최대 10년간 팔 수 없는 전매제한 규제가 걸린다는 점 유의하셔야 하겠습니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10년 전매제한이 걸린다고 해도 30%싸게 들어간다고 하는점은 큰 메리트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투기가 아니라면 완전히 좋은 소식이구요. 서울같은 경우 예전에 세곡동에 아파트 물량 공급되었을 때를 지금 시세를 확인해보시면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 올린 이 포스팅이 여러분들께 좋은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며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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