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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트레블

2차 재난지원금 통신비 지원 나는 왜 못받나

by §@★§◇□&@☆ 2020. 9. 9.

안녕하세요 이슈트레블 인사드립니다. 전 오늘도 정신없는 하루네요. 하루종일 컴퓨터앞에만 앉아서 먹고자고..


좋은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맑았다가 비가 왔다가 하는데 이 글 읽는 모든분들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피곤하지만 오늘도 집중해서 여러분께 좋은 정보가 담긴 포스팅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오늘 주제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제


2차 재난지원금 통신비 지원 나는 왜 못받나



정부와 여당이 이번 2차 재난지원금을 자영업자, 소상공인, 저소득자 등의 코로나 피해 계층에 선별적으로 지급한다는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여기서 추가 예산을 7조원 편성해서 그 돈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하였는데요, 여기서 통신비 2만원 지급이 포함되어있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에 통신비 지원이 들어간 이유는 비대면 활동의 증가로 늘어난 통신비에 대해서 정부가 세심하게 비용을 지원하도록 해준다는 방침입니다. 

지원방식은 일회성이며 이동통신사가 사용자에게 요금을 각 2만원을 빼주면 정부가 예산으로 이동통신사에게 지급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통신비는 마찬가지로 피해 계층에 선별적 지급을 하되, 전 국민 63%가 지원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누가 37%에 해당되어 지원 받지 못하는 것일까요? 

바로 17세미만, 35세이상인 국민에게는 지원혜택이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여기서 논란이 되는 것은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한 35~49세가 재택근무로 인해 통신비가 더 늘게 되었을 텐데 이 연령대를 빼고 지원해준다는 것은 통신비 지원 목적에 부합한 것인가 하는 이야기입니다. 


통신비 지원은 민주당의 요구로 진행중이며 지급 대상을 더 늘리자는 입장이고 아직은 결정된 사안은 아니며 9월 10일 4차 추경안을 확정해 11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 올린 이 포스팅이 여러분들께 좋은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며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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