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산 스마트폰이 왜 느리지? 미리 깔려있는 앱만 50개 삭제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이슈트레블 인사드립니다.

좋은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매우 춥네요 이 글 읽는 모든분들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로 연휴가 끝나고 정신없는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집중해서 여러분께 좋은 정보가 담긴 포스팅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오늘 주제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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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 새로 산 스마트폰이 왜 느리지? 과하게 깔린 앱 삭제하는 방법

새로 산 스마트폰인데 왜이렇게 느려?

최근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시대로 스마트폰 사용 비중이 급격히 증가하였습니다. 그에따라 정부에서 통신비 지원금 등 여러 혜택 등 스마트폰 이용에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통신비 지원금 혜택 정책보기

최근에 국회에서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2019년 스마트폰 선탑재 앱 삭제 제한 점검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출시된 최신 폰에 평균 58.3개의 앱이 깔려있다고 했습니다. 원래 이용자가 삭제할 수 없는 필수 기능을 가진 앱은 13개에 불과한데 말이죠. 

어느 휴대폰이 가장 많이 깔려있을까?

LG전자 V50씽큐에 앱이 가장 많이 있었는데 이동통신사로부터 24.7개, 제조사 앱 30개, OS의 구글앱 10개 총 64.7개나 앱이 깔려있다고 합니다. 

갤럭시같은 경우 S10에 56개, 노트10에는 54.3개가 평균 깔려있다고 합니다.

앱 삭제하는 방법

이미 폰을 샀거나, 사야한다면 안드로이드폰 같은 경우 앱 삭제는 필수로 보입니다. 앱 삭제 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메뉴로 들어가 해당아이콘을 1초이상 눌러 설치 삭제를 누르는 방법이구요. 

또하나는 설정->애플리케이션->해당앱 클릭->하단의 삭제를 누르면 삭제가 가능합니다. 어차피 필수기능을 가진 기본앱13개는 때문에 삭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원하는 앱을 삭제하면 됩니다.

그림처럼 설치삭제를 누르면 됩니다. 필요없는 어플을 지우게 되면 용량이 늘어 속도향상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새 폰은 앞으로도 앱이 많이 깔릴것인가?

국회의원은 이동통신사를 통해 구매하는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 미리 깔려있는 앱을 최소한으로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하니 개선될 여지가 있어보이지만 구체화되려면 시간이 걸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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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 올린 이 포스팅이 여러분들께 좋은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며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